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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멀티 카메라 가방 커버트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14:56 | 최종수정 2014-06-26 14:56


툴레가 멀티 카메라 가방 커버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툴레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툴레(Thule)가 멀티 카메라 가방 커버트(Covert)를 출시했다.

커버트 라인은 모두 4종으로 롤탑 백팩, 메신저백, 사첼백, 슬링백 등 사용자의 용도와 취향을 고려해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멀티 롤탑 백팩(TCDK-101, 29만9000원)은 트랜디한 카메라 사용자들이 사진 장비와 개인 장비를 담고 다닐 수 있는 다목적 가방이다. 백팩 하단에 카메라 보호 패드가 파우치 형태로 되어 파우치를 제외하면 패션 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의 퀵커버는 순간적인 촬영이 필요할 때 카메라를 꺼내 사용하기 쉽다.

멀티 메신저백(TCDM-101, 24만5000원)은 카메라를 보다 간편하게 꺼내 쓰기를 바라는 포토그래퍼를 위한 세련된 메신저백이다. 삼각대나 겉옷을 거치할 수 있는 벨트 외에도 커버 안쪽의 넓은 수납공간으로 완벽하게 소품을 관리할 수 있다. 세이프존으로 편리한 멀티 사첼백(TCDS-101, 19만9000원)과 필수장비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슬링백(TCDM-101, 15만9000원) 등이 있다.

툴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스뱅크 양진수 부장은 "툴레의 '25년 품질 관리' 서비스는 제품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며 "멀티 카메라 가방 커버트 라인 역시 포토그래퍼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과 견고함으로 툴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툴레 가방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뱅크 홈페이지(www.case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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