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들을 대상으로 솔로들의 여름을 위한 로맨틱 선상 미팅파티를 '무료'로 개최한다.
가연은 카카오톡에서 가연결혼정보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20~30대 미혼남녀 총 30명을 초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선상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파티 일정은 오는 8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또한 가연에서는 특별히 여름 파티 컨셉트에 맞춰 부산 지역 회원들을 위해 해운대에서의 '러브 바캉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부산에서는 2년 만에 열리는 미팅파티로, 부산 해운대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총 24명의 가연 남녀 회원들이 초대되어 톡톡 튀는 여름 바캉스처럼 설레는 미팅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이 날 참가하는 가연 회원들은 드레스 코드로 포인트 컬러인 블루 컬러의 의상을 갖춰 입고 발랄하고 시원한 분위기 속에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은 채 자신만의 인연 찾기에 나선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여름 밤에 꼭 어울리는 연회장인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과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아름다운 한강 및 해운대 야경을 배경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들뜬 마음 속에 인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연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색함 없이 낭만적이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파티가 될 것이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와 퀄리티 있는 진행, 높은 매칭률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연 홈페이지(www.gaye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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