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취·창업지원실이 '부산 청년 일자리 주간'과 함께 부산 BEXCO에서 26일부터 이틀 간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 취·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콘텐츠기업의 집결지인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게임 분야 프로젝트 피칭을 진행한다. 부산모바일앱센터, 부산 지역 대학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4팀이 피칭과 컨설팅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콘텐츠 취·창업지원실은 부산 청년주간 미래유망직업&우수기업 박람회의 직업관에도 만나볼 수 있다. 실질적인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부산 지역에 본사, 자회사를 두고 있는 넥슨, 파크 ESM 등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