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나이키+ 코치(Nike+ Coach) 기능 안드로이드까지 확장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4 09:16


나이키는 지상 최대의 러닝 커뮤니티 나이키 플러스 러닝 앱 (이하 나이키+, Nike+ Running App)의 맞춤형 디지털 트레이너 나이키+ 코치(Nike+ Coach) 기능을 안드로이드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코치는 숙련된 러너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초급, 중급, 상급 등 러너들의 러닝 수준은 물론 거리에 따른 (5k, 10k, 하프 및 풀 마라톤),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3년 12월, iOS 버전으로 먼저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5만 가지 이상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생성되어 많은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키+ 코치 기능은, 러너들이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면 준비운동부터 회복운동 프로그램까지 제공해주며, 일주일 단위로 각 러너들의 향상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포트까지 제공해 준다.

또한 자신의 운동 기록을 언제 어디서나 SNS으로 실시간 공유하며, 나이키+ 러닝 앱을 이용하는 다른 러너들과 함께 러닝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다.

2006년 선보인 나이키+는 러너들이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고 비교하며,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러닝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전 세계 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상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나이키+ 코치 기능과 함께 더욱 혁신적인 러닝을 제공하는 나이키+ 러닝 앱은 아이폰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