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지상 최대의 러닝 커뮤니티 나이키 플러스 러닝 앱 (이하 나이키+, Nike+ Running App)의 맞춤형 디지털 트레이너 나이키+ 코치(Nike+ Coach) 기능을 안드로이드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운동 기록을 언제 어디서나 SNS으로 실시간 공유하며, 나이키+ 러닝 앱을 이용하는 다른 러너들과 함께 러닝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다.
2006년 선보인 나이키+는 러너들이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고 비교하며,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러닝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전 세계 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상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