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야외취짐은 'K2 백패킹 텐트'와 함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4:15


K2의 백패킹 텐트가 '1박2일'에 등장, 눈길을 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지난 6월 22일 방송 분에는 최근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백패킹' 캠핑을 위해 울산의 간월재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편에서 멤버들은 취침 전 함께 하고 싶은 멤버를 각각 지목해 '텐트 메이트'를 결정했다. 또한 백패킹 전문가로부터 텐트를 설치하기 적합한 지형 및 기타 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가족단위나 동료들과 함께 백패킹을 온 이웃의 백패커들을 섭외해 스피드 퀴즈를 펼치기도 했다.

퀴즈를 통해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 순으로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는 가운데, 백패킹 초보인 1박 2일 멤버들이 설치하기에도 손쉬운 K2의 백패킹 텐트 제품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2의 백패킹 전용 텐트 '트렉 베이스' 텐트는 접었을 때 크기가 매우 작고 3.2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가 용이한 초경량 2인용 텐트로,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패킹에 최적인 제품이다. 비나 바람의 저항에 매우 강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단 2개의 폴(지지대)로 설치가 가능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양쪽으로 만든 듀얼 패널(드나드는 통로)은 텐트를 어느 방향으로든 설치가 가능하게 했다. 공간 확장이 쉽고, 넓은 내부공간은 배낭 등 물건을 수납하기 편리하다. 트랜이스의 가격은 48만 9천원.

K2의 '뉴 캉첸 2'는 1개의 폴(지지대)과 2개의 서브 폴 만으로 형태를 잡아줄 수 있어서 설치가 매우 간편한 백패킹 전문가형 2인용 텐트이다. 1.2k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실리콘 원단을 사용하여 무게는 줄이고 저항에 대한 강도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지만 텐트 내부에 여러 개의 수납 주머니가 있어 개인 짐을 보관하는데 용이하며, 입구 부분에는 공간을 두어 개인 짐을 내부에 보관 가능하게 했다. 가격은 44만원.

K2의 '비-네스트 더블'은 2인용 백패킹 스탠다드 텐트로, 2.1k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비-네스트 더블'은 이너텐트가 2개의 폴(지지대)만으로 자립하는 형태로 이너텐트와 플라이 연결을 용이하게 하도록 연결부위에 SR버클을 사용해 설치의 간편성을 최대화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너텐트 내부에 메쉬 소재의 수납 포켓을 적용해 짐을 수납하는데 용이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가격은 18만 9천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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