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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지난 6월 22일 방송 분에는 최근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백패킹' 캠핑을 위해 울산의 간월재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K2의 백패킹 전용 텐트 '트렉 베이스' 텐트는 접었을 때 크기가 매우 작고 3.2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가 용이한 초경량 2인용 텐트로,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패킹에 최적인 제품이다. 비나 바람의 저항에 매우 강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단 2개의 폴(지지대)로 설치가 가능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양쪽으로 만든 듀얼 패널(드나드는 통로)은 텐트를 어느 방향으로든 설치가 가능하게 했다. 공간 확장이 쉽고, 넓은 내부공간은 배낭 등 물건을 수납하기 편리하다. 트랜이스의 가격은 48만 9천원.
K2의 '뉴 캉첸 2'는 1개의 폴(지지대)과 2개의 서브 폴 만으로 형태를 잡아줄 수 있어서 설치가 매우 간편한 백패킹 전문가형 2인용 텐트이다. 1.2k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실리콘 원단을 사용하여 무게는 줄이고 저항에 대한 강도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지만 텐트 내부에 여러 개의 수납 주머니가 있어 개인 짐을 보관하는데 용이하며, 입구 부분에는 공간을 두어 개인 짐을 내부에 보관 가능하게 했다. 가격은 44만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