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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총기 난사 탈영병 투항 권고 "휴대폰 던지면 받을 수 있는 거리"
이어 "사고자는 사건 발생 소초로부터 동쪽 약 7km떨어진 지역에서 수색 병력에 의해 포위돼 대치하고 있는 상태다"며 "오늘 8시 40분쯤 사고자 본인과 아버지와 통화했다. 현재는 체포를 원칙으로 하되 투항을 권고하고 있다. 포위망을 좁혀가면서 검거 작전을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언론에서 생포, 투항 등 사실과 다른 속보가 나왔다. 현재 그런 상태가 아니다. 검거하면 즉각 공지하겠다. 그러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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