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현재 부상자 7명 중 중상자 2명은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경상자 5명은 응급처치 후 강릉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 병장은 사고를 낸 후 K-2 소총 1정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부대를 이탈했다. 이에 국방부는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경계태세 최고 수위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탈영병 확보에 나섰다.
육군은 임 모 병장의 월북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진돗개 하나' 발령 외에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제22사단 수색대대 소속으로, 전역 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이다.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에 네티즌들은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송중기는 괜찮나?",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송중기는 별일 없나?",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송중기는 별탈 없어야하는데",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진돗개 하나 발령, 관심병사 관리를 잘 했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