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서산사업소'개소식을 갖고 중부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2월과 1월에 오픈한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이어 중부권 지역까지 전국 물류 핵심지역에 서비스 네트워크 망을 확장, 구축하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지난 5월 신차발표회에서 언급한대로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이 이루어지는 그물망 서비스를 위해 울산과 부산신항사업소에 이어 27번째 서비스센터를 서산에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중부권에 추가로 서비스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더욱 쉽게 볼보트럭의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설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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