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 베르수스 베르사체와 수페르가가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유니크하게 조화를 이룬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신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르수스 베르사체와 수페르가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이번 스니커즈는 코튼 소재와 특수 처리된 천연 고무 밑창으로 제작됐으며 수페르가의 고유 페브릭 라벨이 옆면에 들어가 있다. 또한,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로고는 신발 뒤꿈치에 위치하고 있는데 베르수스의 고유함을 증명하는 블랙 사각 프레임과 함께 들어가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특별함을 나타내 준다.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베르수스 베르사체 일부 부티크와 슈페르가 매장에서 오는 29일부터 판매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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