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마케팅으로 일관하고 있는 바르는 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이 오는 6월2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DIY 리폼 박람회'에도 참가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셀프 인테리어, 리폼, 리모델링 관련 품목들과 함께 다양한 주거 정보, 박람회 속 박람회인 녹색문화박람회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코튼월은 현장 체험판을 통해 '방습 및 곰팡이 방지 기능'을 적극 홍보 중이다. 이 회사 박상현 마케팅 팀장은 "코튼월은 다른 벽지들과 달리 시공 후 평균 1㎜ 두께를 유지하면서 일정량의 습기 흡수와 함께 곰팡이를 방지하는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곰팡이 제거제로 곰팡이를 제거한 후 반죽된 코튼월에 친환경 항균제를 섞어 시공하면 된다. 항균제는 코튼월과 함께 구입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시공이 간편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