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노안'편에 출연해 대반전 변신 모습을 보여준 문선영씨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 상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몸의 노화를 되돌리는 과정에 대해 리젠성형외과 김기갑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선영씨는 얼굴도 문제였지만, 나이에 비해 한참 쳐져 있는 가슴과 복부가 그녀를 할머니로 보이게 했던 주범이었다. 처진 가슴은 유방하수를 통해 교정 하고, 보형물을 250cc 삽입해 물방울 가슴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침내 109일의 시간이 지나 렛미인 무대를 다시 찾은 문선영은 시청자들에게 대반전을 안겨 줬다. 굽어진 어깨가 활짝 열렸고, 20대 탄력있는 몸매로 변신해 있었다. 자신감 넘쳐 보이는 선영씨를 보며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러한 반응에 선영씨는 처음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었다.
한편 '렛미인4'는 외모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외적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에서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오버 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만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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