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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6월 16일부터 개인 여행타입에 맞춰 선정된 베트남과 미얀마의 여행지를 심리테스트 형식으로 소개하는 TV CF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5월 30일부터 '대국민 여행타입 테스트' TV CF를 통해 개인의 여행타입을 알아보는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6월 16일부터는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11단계의 심리테스트 질문을 통해 분류된 20개의 여행타입 각각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 해 준다.
대한항공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거대한 건축유물과 인상적인 오토바이 행렬,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만화경 같은 베트남의 매력을 소개한다. 또 정신적인 휴식과 독특한 문화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미얀마의 진면목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