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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 아울렛, 월드컵 선전 기원 스포츠룩 특별전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5:35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전을 마련했다.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오는 29일까지 '2014 스포츠 패션 룩(2014 Sports Fashion Loo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디다스, 리복, 푸마, 라코스테 등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상품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로 특별가격에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2013년 봄·여름 의류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하며, 축구화를 1만9000원∼3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리복은 러닝화를 최대 50% 할인하고 푸마는 월드컵 기간 중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로이스 등 푸마 후원 선수가 골을 넣을 경우 당일에 한해 축구 상품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라코스테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50%, 2012년 봄·여름 상품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질스튜어트, 모그, 끌로에, 랑방, 쥬시 꾸뛰르 등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섬머 패션 제안전(Summer Fashion Suggestion)'도 열린다.

또 타임, 타임 옴므, 랑방 컬렉션, 시스템 등 한섬 4대 브랜드 금액 할인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스템은 3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타임, 타임 옴므, 랑방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분수광장에서는 오는 21, 22일 주말 이틀 동안 라틴음악 및 카포에이라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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