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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 다정한 모자 집어 삼킨 '예측 불가능 무서운 파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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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

너울성 파도


너울성 파도로 경북 울진의 모자가 사망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경북 울진의 바닷가에서 관광중이던 40대 어머니와 고3 아들이 너울성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너울성 파도는 파도가 여러 겹으로 포개지며 발생하는 것으로, 높이가 최고 10미터를 넘는다. 특히

너울성 파도는 동해안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지난 2005년 이후 벌써 스무 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바위하고 바다하고 가까이에서 사진 찍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물에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너울성 파도에 대한 예측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너울성 파도에 모자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너울성 파도, 정말 위험하네요", "

너울성 파도, 인명피해 안타깝다", "

너울성 파도, 아직 예측시스템이 초기 단계라니", "

너울성 파도, 기상청 이에 대한 대책 마련해야", "

너울성 파도, 엄마 구하려 아들도", "

너울성 파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너울성 파도, 다정한 모자의 목숨 앗아갔구나", "

너울성 파도, 안타까운 죽음 또 발생", "

너울성 파도, 최고 10미터가 넘는 파도라니", "

너울성 파도, 엄청난 파도네요", "

너울성 파도, 해일보다 더 큰 파도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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