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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박
이날 트위터 등 SNS에는 대전에 낙뢰를 동반한 집중호우, 우박이 내렸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대전에 엄지손톱만한 우박이 내리는데, 이런 광경은 처음이다"라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기상청은 오는 13일까지 이 같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우박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대전 우박, 요즘 날씨 이상하네", "
대전 우박, 우박까지 내리다니", "
대전 우박, 날씨 왜이러지", "
대전 우박, 정말 당황스럽네요", "
대전 우박, 번개에 우박까지", "
대전 우박, 비랑 햇빛이랑 오락가락", "
대전 우박, 와 광주 사람들 놀라겠네", "
대전 우박, 날씨 때문에 정신 없을 듯", "
대전 우박, 무슨 문제 때문에 날씨가 이러지", "
대전 우박, 날씨 원상복귀되길", "
대전 우박, 영상 보니까 손톱만한 우박이 엄청나게 떨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