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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비자카드와 함께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KB국민 비자신용카드 및 비자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한국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4강 진출시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100%를 캐시백 하고, 8강 진출 50%, 16강 25%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50%(최대 50만원)를 돌려준다.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2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KB국민 비자체크카드를 발급받고 20만원 이상 사용시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브라질월드컵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