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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가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SNS '하루(이하 하루, www.harooo.com)를 개발한 박성범, 윤형근(경기도 이우고)군에게 학자금 지원,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어릴 때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도전을 하는 IT 꿈나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13년에 소프트웨어 인재 교육 기관인 'NHN NEXT'를 개교하고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