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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박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는 어른 손톱만 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당분간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나기 발생원인은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폭발적으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소나기가 자주 내리면서 당분간 큰 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서울 우박, 뉴스에서 보고 놀랐어", "
서울 우박, 엄청 심했구나", "
서울 우박, 맞으면 아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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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박, 차량 피해 있었겠다", "
서울 우박, 여름인데 왜 우박이", "
서울 우박 소식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