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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갑자기 불어 닥친
일산 토네이도에 길가에 서 있던 경운기가 논바닥으로 처박히는가 하면, 비닐하우스 21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든 살 A씨가 날아온 파이프에 맞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치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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