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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행정대집행에는 밀양시청 직원 200명과 한전 직원 250명, 20개 중대 2천여 명의 경찰이 지원에 나섰다.
이에 장동마을 입구에서 반대하는 주민들은 분뇨를 뿌리고 강하게 저항했지만 경찰이 20여분 만에 주민들을 끌어내렸으며, 중장비를 투입해 움막 형태의 농성장을 순차적으로 철거했다.
한편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주민들 크게 다칠까 우려된다",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격렬한 저항에도 어쩔 수 없나",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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