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고봉민김밥人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말아서 만드는 김밥으로 '줄 서는 김밥집'으로 소문이 나며 현재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가맹사업을 실시한지 4년 만에 최근 가맹점 390호점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고 김밥브랜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또한 메뉴개발로 인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메뉴개발과 기존 메뉴의 리뉴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 김밥업계에서의 독보적인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다.
이는 한석균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로서 고봉민김밥人만의 경영노하우이자 성공비결이다. 올해 가맹점 5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봉민김밥人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