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부인 곁으로'
앞서 김 화백의 부인인 고(故) 장수현(1962∼2012) 김흥수미술관장은 지난 2012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김 화백은 1992년 제자였던 장수현 씨와 마흔세 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 화백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에 네티즌들은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부인 곁으로 가시는구나",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안타깝다",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이제 편히 쉬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