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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영정과 함께
유경근씨는 "저도 예은이와 함께 투표하고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고, 얼른 스무살 되서 투표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투표장에 가게 되었네요" 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덕분에 예은이랑 산책했어요. 맑은 바람, 따사로운 햇빛 맞으며"라고 적었다.
딸 영정과 함께,정말 안타깝네요", "
딸 영정과 함께, 슬프지만 훈훈한", "
딸 영정과 함께, 살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딸 영정과 함께, 예은양 하늘에서 행복하길", "
딸 영정과 함께
딸 영정과 함께, 예은이와 산책 아름답네요", "
딸 영정과 함께, 마음만은 예은이와 함께", "
딸 영정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딸 영정과 함께, 예은이도 기뻐할 거에요 아버님", "
딸 영정과 함께, 아버지 덕분에 예은이도 소원 성취했네요", "
딸 영정과 함께, 예은양 이야기 안타깝다..아빠의 도움으로 투표해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