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재택알바, 재택부업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가장한 유사다단계 및 허위광고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재택알바-부업전문 ㈜신화캐슬 헬로우드림(이하 헬로우드림) 박설원 대표는 "재택알바 및 부업 신생업체들의 등장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지만, 일부 그릇된 업체들의 행보는 안타깝다"면서 "업체 선택 시 회사 연혁과 시스템 안전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헬로우드림은 최근 온라인 부업인들을 위해 제휴사의 모든 광고가 들어있는 제휴마케팅 홈페이지 홍보캐슬2(개인홈페이지 명칭)을 제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홍보캐슬2를 통해 회원들의 홍보가 더 이상 허위광고가 되지 않고 '복사-붙여넣기'식의 쉬운 과정으로 개인홈페이지 홍보만으로도 평생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박 대표는 "홍보캐슬은 온라인에서 가능한 모든 수익아이템을 탑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보캐슬만 분양 받아 홍보해도 광고주 모집수익, 솔루션 판매수익, 광고보기 수익, 광고대행 수익, 무료 현금충전소 수익, 제휴마케팅 CPA-CPS 수익 등 30가지 이상의 수익아이템이 생긴다"면서 "한번 구입 후 평생 수익창출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헬로우드림은 소속 회원들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 중이며, 얼마 전에는 대법원으로부터 '다단계 업체가 아니다'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재택알바-부업의 선두기업으로써 모범이 되고 있는 헬로우드림의 향후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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