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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5일 연세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연세의료원에서 진행하는 해외 의료봉사 선교단 파견시 아시아나는 이들에 대한 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등 양사는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제휴는 양사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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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