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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김성령'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김성령은 밝은 얼굴로 오거돈 후보와 선거유세 현장을 방문해 주목받았다.
김성령은 이날 유세에서 "촬영하다 보면 멋진 남자배우들과 함께 한다"며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고 키도 큰 배우들과 함께 하지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이다. 6월 4일 4번 오거돈 후보, 꼭 찍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거돈 후보와 김성령은 사돈 지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김성령은 부산 출신의 사업가 이기수씨와 1996년 결혼해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