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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손수조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은 광화문 현장. 어깨 위로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하나 둘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수조는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돗자리 위에서 500배를 하고 있었다.
손수조 옆에 세워진 피켓에는 '도와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습니다. 부산을 믿어요!
손수조'라는 글이 담겼다.
손수조, 서울까지 왔네", "
손수조, 비 오는데 고생한다", "
손수조, 힘들 것 같은데", "
손수조, 투표 독려 취지는 좋다", "
손수조, 새누리당 사람이네", "
손수조, 유세로 만족하는 결과 얻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
손수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