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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 커브드 UHD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내 배송' 체제를 운영한다.
축구경기가 주로 새벽에 이루어지는 만큼 경기 이틀 전 커브드 UHD TV를 구매한 고객은 다음날 바로 배송 받아 생생한 화질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새벽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축구축제를 맞아 TV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 출시에 이어,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축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커브드 UHD TV 24시간 내 배송 체계를 갖춤으로써,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