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 박지은 교수 억대 연봉 비결 뭔가 했더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4:15



박지은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교수가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및 교수라는 화려한 스펙과 40대로는 믿을 수 없는 엉덩이 라인과 날씬한 몸매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화제를 올리고 있다. 또 월드스타 비, 박신혜, 채정안 등 연예인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로써 활약하고 있다.

박 교수가 억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디톡스 다이어트를 통해서다. 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을 지난해부터 박지은 다이어트 쇼핑몰을 통해 전수하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레몬디톡스는 누적 5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베지톡스의 경우 홈쇼핑 및 쇼핑몰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보이며 물량이 없어서 팔기 어렵다.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몸소 증명하며 제품 판매를 통해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상담이 많아지면서, 퍼스널 트레이너로서의 수입뿐만 아니라 TV출연 방송 활동 수입도 증가했다.

박 교수는 자신이 매년마다 더 젊어지는 이유에 대해 "디톡스 다이어트는 굶으면서 빼는 다이어트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꾸준히 식사를 하면서 매일 하루 1끼만 레몬디톡스나 해독주스를 통해서 디톡스 다이어트를 365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스포츠 에어전시 ESN KOREA와 함께 올해 8월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뒷태를 뽑는 섹시백 대회를 주최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