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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 신혼부부 전세자금 전용창구 개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10:42





송OO , 장OO 커플. 사진제공=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 입주 신혼부부 대상 전세임대 500호 공급과 결혼 5년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전세임대 100호를 모집하는 가운데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www.lien.co.kr)에서 도움을 준다.

우리은행과 제휴하여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 소비자에게 국민주택기금 근로자/서민 전세자금대출 전용창구를 개설했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로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에 가입비 각1인당 1만원씩 내고 결혼준비를 하게되면 조합과 제휴되어있는 우리은행에서 원스톱으로 전세자금대출 상담 및 대출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신랑신부는 전(월)세 계약 체결후 보증금의 5%이상을 지급하고 세대주, 세대원전원 무주택, 결혼예정자 합산 연소득 5천5백만원의 경우 전세보증금의 70%범위 내에서 수도권 1억원까지 연3.3%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우선 전용창구를 우리은행 삼성동지점에 두어 시행하며 점차 서울시 전역의 은행으로 전용창구 개설 제휴를 확산할 계획이다. 단, 청첩장 또는 혼인신고서를 서면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에 가입후 삼성동우리은행 지점으로 상담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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