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결혼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결혼 준비 단계에서 신혼여행지 선정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다.
그렇다 보니 하반기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유럽 신혼여행 문의는 이미 5월초부터 시작 됐다고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는 밝혔다.
게다가 단순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나침반여행사의 대표상품인 세미패키지를 이용해 신혼여행을 준비한다는 것도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꽃보다 시리즈'처럼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동시에 즐기겠다는 똑똑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여행사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세미패키지 허니문 : 파리와 바르셀로나 7일'은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상품을 예약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90일전 조기예약 할인, 첫 도착 공항에서 호텔간 한국 가이드 픽업 서비스 제공, 파리 세느강 유람선 승선권 증정, 첫날 밤 와인 서비스, 단체 가이드 투어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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