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에게 프랑스 몽생미셸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꿈의 관광지이다.
708년 대천사 미카엘이 오베르 주교 앞에 나타나 지금의 몽생미셀이 자리한 섬 꼭대기에 교회를 지으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볼 수 있는 몽생미셀 섬 꼭대기에 수도원이 자리하게 되었다.
수도원까지는 30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 할 수 있다.
몽생미셸 인근에 위치한 라 카세른(la caserne)타운에는 호텔과 백페커스, 편의점, 레스토랑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몽생미셸과 라 카세른 사이는 무료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파리 등지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을 방문하지만 더 멋진 사진을 찍기 원한다면 라 카세른의 호텔 등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몽생미셸의 몽환적인 새벽녘이나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좋다.
-상품 안내
몽생미셀 1일 투어 : 갸르니에 오페라하우스 앞(08:00)-몽생미셸 도착(12:00)-몽생미셸 출발 (16:00)-파리 도착 (20:00)
2인 출발 시 54만원(1인 요금), 3인 출발 시 36만원(1인 요금), 4인 출발 시 27만원(1인 요금), 5인 출발 시 23만원(1인 요금), 6인 출발 시 21만원(1인 요금), 7인 출발 시 19만원(1인 요금), 8인 출발 시 18만원(1인 요금)
문의 : 굿맨가이드( www.goodmanguide.com ), 1600-4813.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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