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기숙사 화재'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앙대 지상 12층, 지하 3층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7~9층 외벽 거푸집 작업 도중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7층 외벽 스티로폼에서 시작돼 8, 9층 외벽으로 번지면서 시커먼 연기가 주위를 뒤덮었다.
화재로 인해 당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등 126명이 대피했고, 인근 기숙사 등 다른 건물에 있던 학생 등도 놀라 뛰쳐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중앙대 기숙사 화재, 왜 이렇게 화재가 많냐", "중앙대 기숙사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천만다행", "중앙대 기숙사 화재, 부디 다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중앙대 기숙사 화재, 매일 사고가 발생하네", "중앙대 기숙사 화재, 사고 소식만 들어도 놀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