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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 3호터널에서 차량 전복으로 사망
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사고로 직접 차량을 운전 중이던 주한 레바논 대사는 급히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한 앞에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남산3호 터널 인근은 1시간 반가량 정체를 빚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사고에 네티즌은 "주한 레바논 대사, 어쩌다 이런 일이", "주한 레바논 대사, 차가 전복될 정도의 사고", "주한 레바논 대사, 명복을 빕니다", "주한 레바논 대사, 타국에서 이런 일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