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Sugar)의 달콤함과 버블(Bubble)의 깨끗함을 우리 아이에게라는 뜻입니다"
슈가버블은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에서 계면활성제 성분을 추출한 물질로 세제를 만든다. 말 그대로 자연을 닮은 천연성분세재인 것이다. 또한 이제 원료만 사탕수수 추출물이 아닌 용기까지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든다. 말 그대로 겉과 속이 같은 천연세제의 탄생이다.
사탕수수 추출물(원료30%)로 만든 플라스틱용기는 세계브랜드가치 상위권인 코카콜라나 펩시콜라 등의 글로벌 음료회사만이 일부국가에 적용하거나 국내의 경우 일부 프리미엄 음료업체만이 적용하고 있는 정도다. 세제 시장의 경우 그 예를 찾기 어려운데, 7월 1일 출시될 '슈가버블 베이비'를 통해 슈가버블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자연을 닮은 아이를 위한 자연의 순수함 그대로의 제품 '슈가버블 베이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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