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살고 있는 L씨는 2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가까운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높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있다는 말에 그냥 돌아왔다. 근데 옆집에 사는 P씨는 이상하게도 연3.25%대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고 한다. 도대체 P씨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
기사입력 2014-05-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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