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강전도사 양은모 한국식용수소연구소 소장은 수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물을 많이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하루에 약 2리터씩 수소수를 마실 것을 권한다.
즉, 수소수의 핵심적인 효능을 단순화 시키면 물에 녹아 있는 수소(H)성분이 체내에 순환하며 활성산소 중에서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판명된 하이드록실라디칼(OH)과 결합해 땀이나 소변(H2O)으로 배출된다는 것이다.
양 소장은 "용존수소량이 높아야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와 결합할 확률이 높다"며 수소수기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용존수소농도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수소수기 중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는 용존수소농도가 최고 1.2ppm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의 경우 포터블 타입임에도 시스템이 간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라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제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바나나 1512개, 사과 1032개, 당근 76개, 시금치 90개, 호박 7.4개를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항산화 수치를 매일 2리터의 수소수를 마신다면 동일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양 소장은 '훈자 수소수기'를 통해 용존수소농도가 높은 수소수를 많이 먹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증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뜻을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dsd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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