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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G3' 사고, 케이스도 받고, 축구 응원도 즐기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8 13:00


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 'G3(LG-F400K)'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출시한 G3를 KT에서 개통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며, G3의 '올레 액세서리샵'앱 실행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블랙, 골드, 화이트, 민트, 핑크의 총 5가지 색상이고, 원형 모양의 아날로그 고급 손목시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케이스가 닫혀 있어도 통화, 시계, 음악, 날씨 등 자주 사용하는 앱과 문자, 알림 메시지 확인 및 사진 촬영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G3 가입 고객 중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6월 16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된 600명(1인 2매,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전국 CGV 6곳에서 6월 23일(대한민국 VS 알제리)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체관람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당첨된 고객들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CGV 극장의 넓은 화면에서 축구경기와 영화상영(상영작 미정)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KT의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해 유무선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완전무한79, 129 요금제 이용고객은 무선인터넷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KT만의 지원 제도인 '스펀지 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약정 기간은 최대 반으로 줄고 남은 잔여 할부금은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올레tv 모바일팩(영상), 링투유, 캐치콜, 월 2천원 상당의 영화할인권 2매 등이 포함된 '알짜팩' 서비스(월 8천원) 가입을 통해 지니팩(음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G3만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다.

G3는 국내 최고 해상도인 5.5인치 QHD(2560x1440) IPS 디스플레이 및 1,300만 화소 OIS플러스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HDTV보다 4배 선명한 QHD 해상도로 멀티미디어를 더욱 실감 나게 제공한다.

단말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이며, 후면의 패턴도 '메탈 헤어라인'의 프리미엄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에서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단말의 출시와 가입자 혜택을 보다 다양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G3'를 KT에서 구입할 때 다양한 할인 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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