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 'G3(LG-F400K)'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의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해 유무선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완전무한79, 129 요금제 이용고객은 무선인터넷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KT만의 지원 제도인 '스펀지 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약정 기간은 최대 반으로 줄고 남은 잔여 할부금은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올레tv 모바일팩(영상), 링투유, 캐치콜, 월 2천원 상당의 영화할인권 2매 등이 포함된 '알짜팩' 서비스(월 8천원) 가입을 통해 지니팩(음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G3만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다.
단말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이며, 후면의 패턴도 '메탈 헤어라인'의 프리미엄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에서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단말의 출시와 가입자 혜택을 보다 다양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G3'를 KT에서 구입할 때 다양한 할인 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