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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려움증과 염증으로 인한 지루성두피에 좋은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8 11:05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헤어스타일 변신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두피관리에 소홀히 하게 될 경우 두피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한 지루성 두피염에 걸리기 쉽다.

또한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지루성두피염의 원인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두피,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과도한 열이 발생하면서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발생되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그 원인이 된다.

지루성 두피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피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두피를 계속 긁게 되면 머리의 각질과 비듬이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두피 뾰루지와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 때 피지 분비와 함께 두피 각질과 비듬 등의 각종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게 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 각질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가 노화되어 나오는 것으로 보통 28일 주기로 새로운 두피가 생성되었다가 떨어져나가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각질이 이상적으로 굵고 커지면 머리 냄새의 원인이 되는 비듬이 발생하게 된다.

머리가 간지러운 이유는 바로 이러한 비듬 때문인데 두피의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두피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두피 각질을 없애는 방법으로 두피 관리실에서 스케일링이나 마사지와 같은 두피 클리닉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관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두피 관리에 효과적인 헤어 제품으로 셀프 헤어 케어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지루성두피염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나 한의원 등에서 두피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두피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가려움증이나 염증 예방에 효과적인 천연 샴푸나 트리트먼트 등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지루성 두피염에 좋은 샴푸로는 천연 한방, 유기농 샴푸 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두피 가려움증과 염증으로 인해 예민해진 두피에는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문 탈모방지 의약외품 인증 샴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여성용 탈모 샴푸로 청결한 두피 관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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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헤어 로스 샴푸에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각질층 개선은 물론 모발의 영양 공급을 용이하게 하여 건강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큐티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어 탈모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두피,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에는 큰잎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들어 있어 손상된 모발을 엉킴 없이 부드럽게 만들어 윤기 나는 머리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헤머셀의 엠 헤어 로스 샴푸는 남성들을 위한 탈모 샴푸로 피리티온아연액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염증과 비듬을 완화시키고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오틴 성분이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의 끊김을 예방해주어 모발 성장과 함께 탈모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M 헤어 로스 샴푸는 덱스판테놀 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진정 효과를 부여해 두피 가려움증과 염증에도 효과적이다.

평소 두피 가려움증과 뾰루지와 여드름 등의 염증으로 인한 지루성 피부염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피지 분비 조절과 함께 두피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의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보도록 하자. 또한 예민한 민감성 두피 타입을 갖고 있다면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이용하여 두피의 자극을 줄이고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탈모 증상을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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