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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변희재
이어 그는 "박원순·정몽준보다 더 뛰어난 능력 갖춘 사람들 중에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공직 진출 꺼리는 사람들 많다"며 "박원순처럼 부인· 아들·딸 다 숨겨놓고 마음대로 산다면 누가 공직 못 나가나"라며 비판했다.
또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은 관사에서 함께 살고 관용차도 제공받는 등 서울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당연히 부인에 대한 검증을 할 수밖에 없다. 다들 그렇게 검증받는데 유독 박원순만 빼달라고 소리치고 있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역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에 대한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정치적·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 씨는 2012년 1월 대한적십자사 불우이웃돕기 행사 후 지금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박원순 부인 논란에 변희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박원순 부인 논란에 변희재 발언, 박원순 부인 성형설 사실인가?", "
박원순 부인 논란에 변희재 발언, 여러 기사 속 사진에서는 성형한 것 같던데", "
박원순 부인 논란에 변희재 발언, 성형이 왜 논란의 대상이 되어야하나", "
박원순 부인 논란에 변희재 발언, 정몽준 옹호", "박원순 부인이 후보보다 중요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