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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부상 3명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화재는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 등 10여 대의 소방사가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결국 사망자 5명이나", "고양터미널 화재, 용접 중 화재 얼마나 크길래", "고양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할 정도", "고양터미널 화재, 사망자 신원파악 됐나", "고양터미널 화재 공사현장 인부들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