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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 사이트 몽키3뮤직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VVIP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공연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DJ 헤드라인을 맡고,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 시크 인디비쥬얼스(Sick Indiciduals), G.Park(박명수), DJ난리부르스(이하늘) 등이 출연한다. 14일에는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엠아이에이(M.I.A), DJ Koo(구준엽)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몽키3뮤직 관계자 이정규 팀장은 "올해로 국내서 3번째를 맞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갈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일레트로닉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일레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