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스탭스가 사실상 파산절차를 밟고 있다. 주요 거래처에 4월30일자로 일방적 계약 종료 내용증명을 보냄과 동시에 본사 직원들에게도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음을 21일 알렸다. 위드스탭스는 2002년에 설립돼 캐터링(catering, 단체급식)과 공항 업무 위탁 부문에 강점을 보이면서 급성장한 HR아웃소싱 대표 기업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5-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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