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 이진서 연출,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속 한은정과 이아현이 착용한 억대의 초고가 다이아몬드 주얼리들이 화제이다.
남산 스테이트 타워에서 촬영된 초고가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작품들은 화면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여 여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안덕철 촬영 감독은 '작품과도 같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주얼리가 이 장면의 하이라이트'라며 촬영을 하는 중간에도 계속하여 감탄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민휘아트주얼리의 관계자는 "골든 크로스의 주얼리들은 상위 0.001% 라는 설정 때문에 대본에도 김세령(이아현 분)이 건네는 1억이 넘는 반지, 마이클 장(엄기준 분)의 빛나는 커프링크스, 홍사라(한은정 분)가 산 3억짜리 목걸이 등 지문에 장신구에 대한 섬세한 디테일 설정은 물론 가격까지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 텔링 작품을 포함해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출처: 팬 엔터테인먼트, KBS 골든크로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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