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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종합성형센터, 센터별, 국가별 특화 의료시스템 구축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16:40


메디컬그룹은 지난 2009년 명동에서 압구정으로 이전 이후, 매년 내부 리노베이션을 거쳐 단일 건물 전체를 성형전문으로 사용하는 빌딩을 최근 완공했다. 성형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 환자들이 매년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외 모든 환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최상의 의료, 최고의 안전을 약속했다.

이번 확장 오픈을 통해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형센터, 모발센터, 에스테틱센터, 웰니스 센터 등 각 센터별로 세분화 된 최상의 공간을 마련해 국내 최고의 종합성형센터를 구축했으며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각 분야별, 국가별 맞춤형 상담실을 마련하는 등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어 VVIP 급 환자를 위해 상담실, 대기실, 입원실, 회의실 등 다양한 프라이빗 공간을 신설해 한 층 더 높은 수준의 차별화된 명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각 분야별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 12명이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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