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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반값등록금
이어 그는 "대학이라는게 서민들에게는 허리가 휘는 등록금의 문제라면 정몽준 후보에게는 구치나 에르메스 같은 명품 브랜드로 여겨지는 거죠. 이건 들어사는 세계가 다른거라 뭐 딱히 탓할 일은 못 됩니다. 피차 외계인이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몽준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제 2창학 캠퍼스에서 '대학 반값등록금'과 관련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정몽준은 "학생 부담이 줄어드니 좋지만 '반값'이라는 표현이 최고의 지성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정몽준 반값등록금에 진중권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정몽준 반값등록금, 발언 왜곡한 느낌도 있지만 생각이 다른 부분 분명 있는 듯", "
정몽준 반값등록금 진중권 발언 일리있다", "
정몽준 반값등록금에 진중권 발언,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왜나왔지?", "
정몽준 반값등록금, 외계인 비유 적절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