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檢, 유병언 현상금 걸어 공개수배…5천만원 걸렸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5:00



유병언 현상금' width='540' />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현상금이 걸렸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즉시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수사팀은 "경찰은 유 전회장은 5000만원, 장남 대균씨는 3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현상수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검찰은 유 전회장이 1천억 원대 횡령 및 배임, 100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를 잡고 자진출석을 요구했으나 거부하고 사실상 잠적하자 유 전 회장이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수원에 대해 수색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유병언 현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유병언 현상금, 드디어 현상금까지 걸렸네", "

유병언 현상금, 현상금으로 검거 가능할까", "

유병언 현상금, 구원파 신도들이 보호해줄 것 같아", "

유병언 현상금, 결국 현상금이 걸렸네", "

유병언 현상금, 현상금이 5천만원이네", "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소환 시간문제네", "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얼른 출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