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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을 심리학 측면에서 되짚어봤다.
이날 표 소장은 "용의자는 교제 반대를 곧 자신의 인격이나 존재에 대한 거절, 무시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가 있다. 자기애가 있는 것 같다. 편집증과 분노조절의 문제 이런 부분들이 관찰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 소장은 대구 살인사건에 대해 "대단히 용의주도하게 저지른 범행이다. 흥분이 가라앉는 상태도 분명히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장모(24)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여자친구를 감금해 살인을 기도한 장모(24)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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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이건 분명 계획적인 살인", "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군에서도 폭행 전과가 있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