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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주스브랜드 델몬트의 신제품 '델몬트 1일분 야채'와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2종을 출시한다.(200ml팩, 1L 페트 총 2종 구성)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은 당근, 단호박, 시금치 등 21종의 야채에 사과, 오렌지, 레몬과즙을 더해 야채 맛에 다소 거부감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마시기 쉽게 만들었으며, 200㎖ 한 팩이면 1일 녹황색 야채 권장량 12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품 속 성분에 포함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임을 강조했고, 200ml팩 제품과 1L페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