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의식 회복은 아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0 14:14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일 저녁 일반병실로 옮겼다.

20일 삼성그룹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 삼성서울병원 3층 심장외과 중환자실에 머물던 이 회장은 입원 9일째인 지난 19일 저녁 일반 병동(VIP실)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정치료 여파 때문에 아직까지 수면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식회복 여부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또 이건희 회장의 의식 회복시점이 늦어지면서 한때 위독설이 돈 것에 대해, 삼성그룹은 루머가 계속 나돌 경우 법적 대응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에 네티즌들은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이제 좀 괜찮아졌나?",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위독설은 루머였나 보네",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사망 기사는 완전 오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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